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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예수님의 방식을 따라서

  • 최광일 목사
  • 조회 : 95
  • 2022.04.30 오전 11:29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항상 예수님에게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 우리의 모든 행동의 기준은 항상 예수님이십니다.

 

빌립보서 2:1-4을 보면,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늘의 시민권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합니다. 말씀의 내용을 정리를 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굳건한 하늘의 시민권자 공동체를 세우기 위하여, 당연히 해야 할 일은 크게 네 가지로 설명을 합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의 권면, 2) 사랑의 위로, 3) 성령의 교제, 4) 긍휼과 자비

이러한 일들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라고 한다면, 당연히 있어야 할 요소입니다.

 

위의 일을 어떻게 하느냐 그 방식에 대하여 바울은 크게 3 가지 방식을 제안합니다

1) 한 마음을 품는 것, 2) 다툼, 허영이 아닌 겸손한 마음, 3) 자기 일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의 일도 돌아보는 것.

 

그리고 이러한 모든 일과 방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방식이며, 그러한 방식을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만들어 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지묘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방식을 따라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늘의 시민권자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가길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소외되고 외면받고 고통받는 많은 영혼들에게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 지묘교회 온 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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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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