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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하나님의 높이심

  • 최광일 목사
  • 조회 : 103
  • 2022.05.07 오후 05:45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이시면서 동시에 우리 신앙의 모범이십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있고, 예수님의 모습 속에는 우리가 닮아갈 수 있는 신앙의 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그 자체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행하신 일은 바로 성육신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이 일은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동시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비우시고, 낮아지신 행위는 우리가 닮아갈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스스로 자원하여 비우시고 낮추셨을 때, 성부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지 않았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보다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모든 이름보다 뛰어난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원래 위치를 회복시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 그리고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자들이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경배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서, 스스로 자신의 특권과 권리와 영광으로 비우고 낮출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스케일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사야 55:9을 보면, ‘천지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 다윗, 다니엘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높여주실 때, 상상할 수 없는 자리를 높여 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주의 복음을 위하여 스스로 자신을 비우고 낮출 때, 하나님께서 놀랍게 우리를 높여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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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하나님의 높이심
  •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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