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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내 죄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

  • 지묘교회
  • 조회 : 1426
  • 2016.04.01 오후 01:10

 죄에 대한 확신의 결핍은 특별히 신앙적으로 또는 기독교 방식으로 양육을 받은 모든 사람의 문제입니다. 그들이 안고 있는 주요 문제점은 죄에 대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나는 매우 신앙적인 가정에서 자라났으며, 항상 예배에 참석했으며, 왕성하게 교회 생활을 했던 한 여인을 기억합니다. 그녀는 세상에서 그리고 술 취함과 같은 그런 여러 가지 악한 생활에서 급작스럽게 개종한 사람들이 많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나는 그녀가 말한 내용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목사님이 아시다시피, 저는 제가 양육 받았던 방식으로 자라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저는 그들이 체험했던 놀라운 경험을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녀의 말은 자신을 죄인으로 보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죄를 행동으로, 즉 범죄 행위로서 생각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죄를 특정한 행위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특정한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은 결코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종종 이것을 매우 분명하게 말합니다. ‘나는 내 자신을 결코 죄인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물론 내 인생이 처음부터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에요. 나는 이런 것으로 결코 유혹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그러므로 내가 죄인이라고 느끼지 않은 것은 당연해요.’

 우리는 여기서 이 그릇된 생각의 본질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죄를 행동, 특별한 행동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과 그들의 경험을 비교해서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실제로 죄를 확신한 적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설교를 들었으며, 그것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자신에게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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