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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회

21. 미사

  • 김학도
  • 조회 : 1128
  • 2017.07.15 오전 06:00



 

21. 미사 (The Mass)

 

천주교의 미사는 예배가 아니라 제사의식으로 십자가의 대속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제단 위에서 한 번 당신 자신을 피 흘려 바치신 바로 그 그리스도께서 미사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이 희생 제사에 피흘림 없이 계시고, 제헌되신다. (2p.502)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토록 효력 있는 속제제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 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 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구약시대에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 속제제사를 드렸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 단 한 번 자신의 피로 속죄 제사를 드려 죄인 된 우리를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또 다시 희생 제사를 드리는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희생제사와 성찬례 즉 미사라는 희생제사는 유일하고 동일한 제사이다.(2p.502)

천주교는 감히 미사 때 아무 의미 없는 과자 한 조각 먹는 것이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 제사와 같다고 합니다.

이는 신성모독적인 의식이며, 예수님의 행적을 평가절하 하는 일입니다. 가톨릭은 부와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예수님의 영광과 권한을 뺏어 자신들이 차지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한 몸에 받아 멸시와 천대를 받고,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심으로써 우리 죄에 대한 벌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처음에는 누추한 인간의 모습으로 어린 속죄 양이 되기 위해 오셨지만, 다시 오실 때는 찬란한 본연의 위엄 있는 모습으로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는 자들을 환난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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