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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회

23. 성인들에게 드리는 기도

  • 김학도
  • 조회 : 1152
  • 2017.07.17 오전 05:13

 

23. 성인들에게 드리는 기도 (Praying to Saints)

 

천주교는 천주교가 인정한 성인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보다 앞서 하늘나라에 간증인들 특별히 교회가 '성인'으로 인정하는 이들은 그들의 모범적인 삶과 전해 오는 그들의 글 그리고 그들의 기도를 통해서 오늘도 살아 있는 기도의 전통에 참여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상에 남아 있는 이들을 끊임 없이 돌보아 준다.

그들은 주님의 기쁨에 동참함으로써 많은 일을 맡게 되었다. 그들의 중보기도는 하나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그들의 봉사 중 가장 고귀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와 온 세상을 위해 간구해 주도록 그들에게 기도할 수 있으며, 또 해야 한다. (4p.914)

 

가톨릭은 살아 있을 때 선한 일을 한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성인(Saint)으로 봉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을 성도(Saint)라고 합니다.

로마서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Saints)로 부르심을 받은 모 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이 있기를 원하노라"

에베소서 4:11~12

"(그리스도)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 람은 복음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 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나님 앞에는 구원 받은 성도와 구원 받지 못한 이방인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은 모두 미물이기 때문에, 인간이 정한 직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모두 귀한 자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자기 기질과 사명에 따라 다른 직분을 맡는데, 이를 통해 스스로 온전해지며, 서로 섬겨주고, 그리스도의 몸 되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인데 가톨릭은 마리아에 이어 성인도 중보자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아에게 하듯이 성인에게도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가톨릭은 여신숭배에 이어 다신숭배까지 함으로써 바빌론 종교의 전통을 이어 받았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지 절대로 사람이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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