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마리아: 성덕의 근원
17. 마리아: 성덕의 근원 (Mary: Source of Holiness)
가톨릭은 동정녀 마리아가 성덕 즉 거룩함의 본보기요, 근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 성덕(Holiness)의 모범을 배우며,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 안에서 성덕의 본보기와 근원을 알아보고 (제1편 p.706)
거룩함의 근원이라고 칭함을 받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구원 받아야 할 인간을 거룩함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누가 1:47~48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잉태하고 기뻐하며, 자신이 여종과 같은 낮은 처지라고 하였습니다.
계시록 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 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시라 하고”
계시록 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 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 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하나님 주위의 그룹천사(케루빔)는 끊임없이 영원한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찬양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의로운 성도들도 오직 주 하나님만이 거룩하시다고 합니다. 성경에 '거룩함'이란 단어가 600번 이상 사용되지만 마리아 보고 거룩하다고 한 구절은 한 구절도 없습니다. 가톨릭은 교황에 이어 마리아마저도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 놓음으로써 우상숭배 종교란 오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