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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의 植民地 統治實態 1926年 (大正15~昭和元)

  • 김학도
  • 조회 : 1161
  • 2017.08.31 오후 05:54



1926年 (大正15~昭和元)

朝鮮王朝 最後의 皇帝 純宗(第27代) 大葬日의 6月 10日, 大規模의 獨立運動이 일어났다.學生들이 앞장서고 葬禮를 지켜보던 民衆들이 加勢한 이 날의 萬歳運動은, 31運動 以後最大規模의 群集 데모였다. 이 날의 데모에서 連行된 學生이 京城에서만 210餘 名, 全國的으로는 1千 名에 이른다. 이것이 소위 [610萬歳運動]이다. 大韓民國 臨時政府는 國務院 멤버를 새로 任命하고, 國務領에 金九를 任命하는 등 組織을 再整備 強化했다.

慶福宮 勤政殿을 부수고 세운 朝鮮總督府廳舍가 起工 10年 만에 竣工됐다. 朝鮮總督府廳舍는 慶福宮을 밑에 깔고 앉은 형태로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日] 字의 形象이었다. 이는 朝鮮王朝의 血脈을 끊고 韓國을 홀대하는 建物이었다. 朝鮮總督府廳舍에 사용된 石材는 역시 日本帝國 植民地의 臺灣으로부터 輸入됐다고 한다.

1908年(明治41)에 세워진 東洋拓殖會社는 農民収奪의 大本山이었다. 이 會社는 1910年(明治43)부터 日本農民移民事業을 展開하고, 이 해까지 九千戸를 朝鮮으로 移住시켰다. 그 때까지 東拓은 全 國土의 40%에 해당하는 田畓과 林野를 所有했다. 朝鮮의 農民들은 저들에게 土地를 빼앗기고 満州 등으로 流浪의 길을 떠났다. 東洋拓殖會社의 實質的인 支配를 받은 朝鮮殖産銀行은 朝鮮民衆의 怨聲의 對象이었다. 年末에 義烈團員 羅錫疇가 朝鮮殖産銀行과 東洋拓殖會社에 爆弾을 던져, 日本의 警察과 銃撃戰을 벌여 警察과 東拓職員 7 名을 殺傷하고 自決殉國했다.

610萬歳運動 데모에 参加했던 學生들이 總督府의 指示로 刑務所에 収監되고, 또는 學校로부터 追放되었다. 朝鮮 共産黨이 結成된 後, 繼續하여 日本帝國 警察에 組織員이 檢擧되어, 그 때마다 組織이 解體되었다. 하지만 朝鮮共産黨員은 여기에 屈하지 않고 繼續 地下活動을 続行했다. 9月 13日, 京城地方法院에서 第12次 共産黨事件 公判이 있었다.

韓龍雲은 [임의 沈黙]을 刊行하여 祖國의 永遠함을 노래했다. 李相和는 [開闢]誌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發表하고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외쳤다. [開闢]誌는 이 詩의 掲載로 總督府로부터 停刊處分을 받았다. 羅雲奎 監督 脚本 主演의 <아리랑>이 團成社에서 上演되어 観客을 모았다. 이 映画는 當時 朝鮮의 現實과 民衆의 情緒를 잘 나타내고 있었다. 11月 4日, 朝鮮語 研究會는 한글 頒布 480周年 記念式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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