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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전도회

이사람의 새벽기도는 달랐다

  • 채종환
  • 조회 : 1249
  • 2015.06.06 오후 10:47

이 사람의 새벽기도는 달랐다.


ROTC장교로 최전방에서 근무를 했던 분의 간증입니다.

동료 장교와 함께 부대 근처 어느 집에서 함께

하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혼란했던 시기라 북한군들이 넘어와

아군들의 목을 베어가는 일이 가끔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새벽 그는 눈을 떴는데 몸이 피곤하고 고단해서

오늘은 새벽기도를 쉬어야겠다고 하면서 돌아누웠습니다.

잠시 후 그는 "내가 지면 안되지"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바로 옆의 교회에 다녀 왔다고 합니다.

방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함께 자고 있던 동료 장교의 목이 없어진 채 피가 낭자했습니다.

새벽기도가 이 장교를 살린 것입니다.

그 이후 그는 오늘날까지 새벽기도를 계속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천국 갈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신앙의 잠을 자면 마귀의 밥이 됩니다.

미귀는 호시탐탐 우리의 목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도로 깨어 있어 우리를 지킵시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다 지킬 줄 알아야겠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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