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발틱여행중에 핀란드로 해서 발틱3개국인 리투아니아~ 라투니아~ 그리고 에스토니아의 수도인탈렌에 마침 최병목 장로님 + 임무송 집사님의  아들 = 최현우 를 만나서 함께 거리 관광도 하고 버스도타보구 현우가다니는 국립대학에 학교와 기숙사도 가서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12월에 방학기간 동안에 한국에 온다고 하니 그때 꼭 만나자고 현우가 말하니 기다려 봅니다.

나를 몰랐다며 이래저래하다고 내가 내  설명을 해주니 아~  소리만 연발~

많이 어른스럽고 갈때에 울먹하던 어린 티를 훌쩍 벗고 이젠 제법 어른다운 태도를 만나보았습니다.. 함께 지묘교회에 식구였으니 헤어질때는 맘이 짜르르 아파오더군요?

타국에서 많이 어른스러워 지는것 같았네요? 메너있는 모습하며 길을 걸을때도 항상 배려하는 모습하며 ~ 엄마 아빠 걱정 안 하셔두 됩니다.. 현우 이제 아이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