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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묘교회 사진첩

 

사랑의 봉사단 길떠나던 날의 모습들~

  • 김영채
  • 2012.11.22 오후 08:59

요즘도 이런분들이 세상엔 있군요?

참 귀한분들을 얘기로만 듣고 오늘 약속 취소하고는 군위에 있다는 교회를 사랑의 봉사단 통해

다녀왔답니다.. 총 7명이 다녀왔어요.컨테이너 6평짜리를 연두색을 페인트 칠을 해서 운반해 주는 일였어요. 군위에 위치한 명곡교회 였어요.

목사님 댁인데  중 학교 다니는 애들 셋인데 거기에 입양아들 4명을(어린애기들)

데려와서 시모까지 뫼시고 살면서 방 하나 사택에서 사시는 분들였어요.

너무나 귀하고 귀한분들 얼굴 보고 싶어 갔지요?  컨테이너 박스속에 전기 장판까지 넣고 전기 넣고 침대까지 넣어 주었더니만 아이들 넘 좋아하더군요? 아이들 뿐 아니라 오늘 저녁은 모두 함께 컨테이너 안에서 잘것 같이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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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봉사단 길떠나던 날의 모습들~
  • 2012-11-22
  • 김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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