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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지묘교회의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에게’

  • 최광일 목사
  • 조회 : 115
  • 2022.08.20 오후 10:57

우리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대적하는 세상의 한복판에서 살아갈 때,

나만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고독과 외로움을 겪을 때도 있겠지만,

기억하렴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세상의 허망한 생각에 타협하거나 무너지는 자가 아니라,

어떤 환경이나 장소에서 늘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자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단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자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는단다.

때로 우리가 우둔하고 미련하여

하나님께서 내 삶의 자리에서 일하고 계시고 개입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그리고 우리의 주변 사람들과 여러 상황 속에서 개입하고 계신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기도의 자리로 가게 되지.

우리가 기도할 때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고

위기가 도리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선명하고 찬란하게 드러내는 기회로 변하게 된단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여!

내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고,

전능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맡겨보렴.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너희의 인생 가운데 놀랍게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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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묘교회의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에게’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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