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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칭의의 중요성

  • 지묘교회
  • 조회 : 1304
  • 2015.08.29 오전 10:46

(발췌: 가장 위대한 메시지-로이드 존스)

 

  사람들은 항상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왜 나는 그 단계에 이를 수 없는가? 왜 나는 그와 같이 될 수 없는가?’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 방식에 관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책을 읽고, 모임이나 회의에 참석하면서 항상 그들이 발견하지 못한 그 무엇을 추구합니다. 그들은 의기소침해하며, 그들의 영혼은 낙담하며, 불안해합니다.

  그들이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원리들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지만 불행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구원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의 신앙과 노력은 다소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종종 성화의 문제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칭의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규명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신학적 관점입니다.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의 전형적인 예는 존 웨슬리입니다. 나는 웨슬리가 1738년까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1738년까지 오직 믿음으로만 칭의를 얻어 구원을 얻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 성경의 모든 가르침에 동의하지만, 그것을 이해하거나 온전히 깨닫지 못했습니다. 웨슬리는 모라비아 형제들을 만나면서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웨슬리는 페터 뵐러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이 중대한 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일을 행함으로, 즉 옥스퍼드에서 죄수들에게 설교하고, 대학교에서 교제를 나누는 것을 포기하고, 조지아의 이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대서양을 횡단하는 위험을 감수함으로 행복을 찾으려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어진 방법으로 삶을 살아감으로 행복을 찾으려 애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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