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큰잔치가 다음 주일입니다!

11월 4일, 예수사랑큰잔치가 한 주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마귀에게 사로 잡혀 지옥으로 가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으로 열심히 전도하신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복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우리의 전도목표, 2.3.4 (전도대상자 출석 200명. 등록성도 30명. 예배출석성도 400명)가 다음 주일에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혹시 아직까지도 전도대상자를 작정하지 못한 분이 계십니까? 우리 주변에, 예수 믿는 사람보다 믿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전도의 가장 큰 적은 무관심과 무신경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도대상자를 정했지만 만나서 전도하지 않고 초청하지 않으면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간도 바쁘고 분주하겠지만 전도대상자 만나는 것에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반드시 만나서 예수사랑큰잔치에 초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탄은 전도하기 전에, 우리에게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하고 위축당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실패의식. 패배의식이 들게 하고 해서 전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도들 중에는 이러한 사탄의 전략에 넘어가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해도 안 돼. 나는 할 수 없어. 해 봤자 소용없어···” 하면서 낙심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용기를 내어 전하고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탄은 예수사랑큰잔치에 오지 못하도록 전도대상자들의 마음을 닫게 하고 더욱 고집스럽게 해서 우리의 기운을 빠지게 합니다. 심지어 가정이나 직장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서 전도대상자들이 교회 오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마음에 변화를 일으켜서 오겠다는 약속을 취소하도록 해서 우리를 낙심하게 합니다. 사탄은 우리보다 더 지혜롭고 강하기 때문에 우리의 힘으로는 사탄의 방해나 훼방이나 장난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하면 우리가 일할 뿐이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사탄을 멸하시는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전도대상자들에게 일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예수사랑큰잔치의 전도목표, 2.3.4 (전도대상자 출석 200명. 등록성도 30명. 예배출석성도 400명)를 위해서, 그리고 수학능력수험생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특별기도회를 하려고 하는데 모든 성도들이 함께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모든 것이 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