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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설교및 나눔

  • 장재영
  • 조회 : 1445
  • 2014.02.15 오후 03:55

복음의 흐름에 감사히 응하라(마태복음1128-30)

 

서론

우리는 복음에 얼마나 민감하고 그 복음이 나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이번주의 말씀의 흐름은 복음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그 받아들인 복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타나 있다. 그렇다면 복음이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 가며 그 복음의 흐름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하는가?

 

본론

1. 예수님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셨다. 그리고 제자된 우리를 예수님께서는 우리만 잘 믿고 살아가라 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그 복음을 받았으므로 받은대로 되돌려 주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복음 받은 자로서의 반응은 받은대로 되돌려 주는 것이다. 되돌려 주어야 하는 대상은 다른 믿지 않는 이들이다. 그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할 때에 예수님의 복음이 우리들로 인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의 상급이 쌓여진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제자의 길은 그리 평탄한 삶이 아니기에 많은 핍박이 우리를 기다린다. 복음이 전하여짐으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지만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별된 삶을 살아가다보면 많은 고난과 힘들게 하는 일들이 우리에게 생긴다고 말씀한다. 그러하기에 그 고난으로 인하여 믿음을 포기하거나 믿지 않으려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그러한 우리를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고 안타깝게 여기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길을 걸어가라 말씀하신다. 그 이유는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기 때문이다. 이렇듯 복음 전하는 제자로서의 삶은 쉬운 삶이 아니다. 다른이들에게 각광받거나 부러움의 삶이 아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는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기도해야한다. 그 이유는 이세상의 삶이 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러한 핍박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할 때에 우리가 심판받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모른다고 말씀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2. 또한 우리가 복음에 대한 반응이 나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한다. 우리의 삶으로 나타나야한다는 것은 이전에 복음을 몰랐을 때에 나의 모습이 다른이들 보기에도 결코 좋지 않아보이는 삶이었다면 바뀌어야한다는 것이다. 친구가 없을 때에 그 친구를 헐뜯고 욕하거나 시기 질투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그냥 그 친구를 돕지 않았거나 왕따 시켰던 일이 있었다면 복음이 나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바라 보았을 때에 분명 내가 바뀌어가고 있고 바뀐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착한 일을 하고 친구를 돕고 왕따시켰던 일들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학교에서 학생이 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을 했던 그러한 생활에서 이제는 그런 생활을 버리고 나에게서 예수의 이름을 한번이라도 더 듣도록 해야한다. 그것이 복음에 대한 우리의 반응으로 나타나야하는 삶인 것이다.

 

3. 세번째로 복음이 나를 바꿈으로 인해 예전에 말씀을 의심하고 믿지 않았던 삶에서 믿어지는 삶으로 바뀌어야 한다. 또한 세상사람들은 많은 자료를 가지고 증명된 말씀도 의심부터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성경인데 많은 역사학자들이 단 몇권의 역사 기록이 된 역사적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지만 몇천권 몇 만권이 남아있는 역사적으로 기록되어져 있는 성경에 대해서는 믿지 않으려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성경밖의 오래된 기록들은 모두 사실로 받아들인다. 대표적인예가 투키디데스가 쓴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전쟁에 대해 쓴 사본의 숫자가 1300년전의 8권밖에 되지 않는 사본이지만 사실로 받아들인다 그 외에 다른 역사적인 사건들도 성경보다 훨씬 적은 숫자이며 최초의 사본도 성경보다 시간간격이 더 많이 나지만 모두 사실로 믿는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성경밖의 역사들보다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많고 쓰여진 시기와 최초의 사본의 시간 간격이 짧아도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으려하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안에서부터 믿지 못하는 이 약한 믿음을 역사적 사실 앞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를 향한 계획앞에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님은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심판날에는 소돔보다도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셨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의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의 잘못된 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의심을 받게 되고 믿기보다는 오해를 하게 되어버리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의심을 버리고 복음이 나를 변화시키려할 때에 그 흐름에 나를 맡기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복음은 믿음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것들에서 더욱 믿음을 가지게 하는 것들로 바꾸어 버린다. 세상은 믿지 못하지만 우리는 믿을 수 있도록 변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이 세대에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삶을 잘못 살아감으로 예수님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이 세대는 사탄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전할 때에 전파되지 못하도록 하려고 의심이라는 마음을 우리에게 넣어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잘 분별해라! 그래서 우리부터 예수님의 복음을 의심하게 하지말고 믿어라! 예수님의 복음을 사기꾼이 사기치는 것처럼 들려지도록 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믿을 때에 우리에게 세상의 의심하는 이들이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우리에게는 알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세상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는 것이다.

 

결론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복음을 향해 믿음을 가지고 순수하게 나아가는 이들에게 마지막에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무겁게 지워진 죄의 멍에를 가볍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세상의 사람들중 죄의 짐을 지지 않은 이는 없다. 그 짐이 더 무거우면 무거웠지 가벼운이는 결코 없다. 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에 내가 지고가면 결국 그 짐에 깔려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예수님이 대신 지시고 우리의 짐을 들어주시도록 기도해야하는 것이다. 그럴때에 우리는 그 짐에서 해방되어 가볍게 살아갈 수 있다. 내 대신 죄의 짐을 들어주시는 예수그리스도 이 말씀이 복음이기에 우리는 전하여야한다. 또한 나만 죄에서 가볍게 살아가지 말고 다른 이들도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겨버리고 가벼이 살아가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해야하는 복음의 전파인 것이다. 우리의 짐은 무겁다. 하지만 그 짐을 덜어냄으로 이 세상이 어둠에서 빛이 비추어지는 세상이 되게 해야 한다. 지금 나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그렇지 못하다면 이제 바뀌어져서 제자의 삶 복음 전하는 자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러한 삶이 결국 나를 살리는 삶이기에 믿고 의심하지말고 전도하자.

 

나눔

1. 내가 생각하는 복음이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복음이란 무엇인가?

2. 나는 지금 복음에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복음이 내 삶에서 나를 바꾸는가?

3. 내가 지금 무겁게 느끼고 있는 짐이 무엇인지 나누어보고 어떻게 하면 그 짐을 덜어낼지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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