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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회

27. 고해성사

  • 김학도
  • 조회 : 1149
  • 2017.07.19 오전 07:03

 

27. 고해성사 (Confessing Sins to Priest)

가톨릭은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여 죄 사함 받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화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진지하게 양심을 성찰해서 기억해 낸, 아직 고백하지 않은 모든 대죄를 사제에게 고백해야 한다. (2p.544)

교회의 권위자에게 사죄권을 받은 신부들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할 수 있다. (2p.544)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 직접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가르칩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우리의 친아버지와 같습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보살펴 주시고, 언제든지 주님을 믿고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하나님 아버지에게 직접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해성사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진 죄 사함의 권한을 침해하는 월권행위입니다.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우리가 사후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내가 죄를 짓지 않음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내 죄가 눈보다 더 희게 씻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죄 사함의 주체는 하나님과 예수님이고, 죄 사함의 수단은 예수의 보혈입니다.

가톨릭의 고해성사는 신자들을 조종하고 재산을 헌납 받기 위해 죄 사함의 권한을 하나님으로부터 가로채 자신들이 소유한 것처럼 꾸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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