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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회

12. 죄로부터 신자를 보호해 주는 성체성사

  • 김학도
  • 조회 : 1033
  • 2017.07.11 오전 06:16

12. 죄로부터 신자를 보호해 주는 성체성사 (Eucharist: Preserves from sin)

 

가톨릭은 성체성사에 참여하면 과거의 죄를 씻음 받고, 미래의 죄로부터도 보호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체성사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결합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전에 지은 죄를 정화하고, 앞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준다 (2, p.513)

성체성사는 우리 안에서 불러일으키는 그 사랑으로 우리를 미래의 죽을 죄에서 보호한다. (2p.514)

그러나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를 씻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에베소서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은 어린 양으로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가져가시고, 그 죄에 대한 벌로 대신 저주 받으시고, 피 흘리셨습니다.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1:29).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돌아가셨고, 그 피로써 죄인인 우리를 사셨으니, 우리 모두 예수님께 빚진 자입니다(고전 6:20; 7:23; 20:26). 이런 역사가 있는데 아무 의미 없는 얇은 과자 한 조각 먹는다고 우리 죄가 사해지겠습니까?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죄사함 받으면, 내 모든 죄가 사해져 하나님 앞에 의롭다 칭함을 받을 것입니다. 죄사함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며, 그 어떤 행위로도 우리의 죄를 스스로 사할 수 없습니다.

고전 11:24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성찬은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서 하는 기념 의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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