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野源三의 詩(149) 主から受けし
水野源三의 詩(149)
我が恵み 汝に足れ
主から受けし
一、
今日一日 主から受けし
多くの恵み 人々がみな
床につくこの静かな夕べ
たたえても たたえても たたえつくせなき
二、
胸にうれしく 御言葉思い
ことあるごとに 祈りをなして
主の御愛に 生かされてきし
たたえても たたえても たたえつくせなき
三、
こころみの風 時おり吹けど
あわれみ深き 主の御腕に
支えられいて 喜び耐えぬ
たたえても たたえても たたえつくせなき
주님으로부터 받고
一,
오늘 하루 주님으로부터 받아
많은 은혜 사람들 모두
잠자리에 드는 이 조용한 저녁
찬양하여도 찬양하여도 다 찬양할 수 없도다
二,
가슴에 기쁘게 말씀을 생각하며
일이 있을 때 마다 기도드리며
주의 사랑으로 살게 하여 주시는 것
찬양하여도 찬양하여도 다 찬양할 수 없도다
三,
시험의 바람 가끔 불지만
긍휼이 많으신 주님의 능력 있는 팔로
붙들어 주시니 기뻐 견딜 수 없네
찬양하여도 찬양하여도 다 찬양할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