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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野源三의 詩(123) 攝理

  • 김학도
  • 조회 : 868
  • 2017.05.27 오후 06:36

水野源三(123)

 

 

 

攝理

吹雪やみ

冬枯々につもった新雪

夕焼える

一瞬

くてもおそくても

られなかった

 

 

攝理

눈보라가 그치고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쌓인 새 눈덩이에

저녁노을이 비춰

한 순간

조만간에

보이지 않았다





  • 번호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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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水野源三의 詩(123) 攝理
  • 2017-05-27
  • 김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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