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野源三의 詩(129) 三色スミレ
水野源三의 詩(129)
我が恵み 汝に足れり
三色スミレ
一、
朝夕の寒き風を耐えしのび
庭先に咲きし三色スミレに
私は新たに思う
主によって救われしことを
二、
道を行く人も足を止めて見る
けがれを知らない三色スミレに
私は新たに思う
主に愛されていることを
三、
望みにあふれる春のおとずれを
そっと知らせる三色スミレに
私は新たに思う
主に生かされていることを
三色 제비꽃
一,
朝夕의 찬바람을 견디며
마당 끝에 핀 삼색 제비꽃에서
나는 새롭게 생각한다
주님에 의하여 구원 받은 사실을
二,
길을 가는 사람도 발걸음 멈추고 본다
더러움을 모르는 삼색 제비꽃에서
나는 새롭게 생각한다
주님께 사랑받고 있음을
三,
소망에 넘치는 봄의 찾아옴을
살그머니 알리는 삼색 제비꽃에서
나는 새롭게 생각한다
주님에 의하여 살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