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野源三의 詩(108) 仰いだ時から
水野源三의 詩(108) 仰いだ時から
我が恵み 汝に足れり
仰いだ時から
一、 主なるイエスを仰いだときから
行きなれた道にかおる白い花
みどりの林に歌う小鳥さえ
私にしらせる御神の慈愛를
二、 主なるイエスを仰いだときから
見なれた消え行く*夕ばえなる空
屋根ごしに光る*一番星さえ
私にしらせる御神の力を
三、 主なるイエスを仰いだときから
ききなれた窓をたたく風の音
夜ふけの静かに降る雨の音さえ
私にしらせる御神のめぐみを
*夕ばえ [명사] 저녁놀. [동의어〕ゆう-やけ [夕焼け]
〔반의어〕 朝焼 あさやけ.
*いち-ばんぼし [一番星] [명사] 저녁 하늘에 맨 먼저 나타 나는 첫 별.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별
恭敬하고 나서부터
一, 主되신 예수님을 恭敬한 때부터
늘 다녀 익숙한 길에 핀 향기로운 흰 꽃
푸른 숲에서 노래하는 작은 새까지
나에게 알려 주네 하나님의 慈愛를
二、 主되신 예수님을 恭敬한 때부터
눈에 익숙한 사라져가는 놀진 저녁 하늘
지붕너머에 빛나는 첫 번 눈에 띄는 별까지
나에게 알려 주네 하나님의 힘을
三、 主되신 예수님을 恭敬한 때부터
자주 들어 익숙한 窓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
새벽녘에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까지
나에게 알려 주네 하나님의 恩惠를
김학도
2017-04-28 06:43
*주님을 알기 전엔 예사롭게 듣고 보며 행하던 것들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후부터 모두가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과 말씀으로 다가와 느끼게 해 주며 알려주는 것을 공감합니다. 할렐루야!
*1205 水野源三의 詩集 (서문)(1)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