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野源三의 詩(111)いつどんな空から
水野源三의 詩(111)
我が恵み 汝に足れり
いつどんな空から
一、
いつどんな空からおいでになるだろうか
そよ風まちかねてひばり舞い上がる空
それとも ひまわりが太陽見上げる空
来たりませ君なるわが主よ 来たりませ
コオロギがなく夜に
もろもろの悪をば
ほろぼし来たりませ
二、
いつどんな空からおいでになるだろうか
コオロギが鳴きだし夕月がのぼる空
それとも ふぶきが去り星輝く空
来たりませ君なるわが主よ 来たりませ
もろもろの国をば
おさめに来たりませ
언제 어떤 하늘로부터
一、
언제 어떤 하늘로부터 오시렵니까
산들바람 기다렸다 종달새 날아오르는 하늘
아니면 해바라기 태양을 바라보는 하늘
오시옵소서 왕이신 나의 주여 오시옵소서
모든 悪을
멸하시러 오시옵소서
二、
언제 어떤 하늘로부터 오시렵니까
귀뚜라미 울어대는 초저녁달이 오르는 하늘
아니면 눈보라 사라지고 별이 빛나는 하늘
오시옵소서 왕이신 나의 주여 오시옵소서
모든 나라를
통치하시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