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野源三의 詩(84) 御恵み深き主イエスは
水野源三의 詩(84)
我が恵み 汝に足れり
御恵み深き主イエスは
一、 誰も話かけてくれない孤独な淋しい心にも
御恵み深き主イエスは
やさしき御声をかけ給う
二、 誰にも話すことの出来ないわかってもらえない悩みも
御恵み深き主イエスは
すべて知りていたわり給う
三、 誰もが約束したことをいつしか忘れ去るときにも
御恵み深き主イエスは
御約束をば果たし給う
恩惠깊으신 主 예수님은
一,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은 고독하고 슬슬한 마음에도
은혜 깊으신 주 예수님은
다정한 음성으로 말씀해 주시네
二, 누구에게도 얘기 할 수 없고 알아주지 않는 고민도
은혜 깊으신 주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위로해 주시네
三, 누군가 약속한 것을 어느덧 잊어버릴 때에도
은혜 깊으신 주 예수님은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