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름다운 것
더욱 아름다운 것
떠오르는 태양을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영혼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해맑은 아침에 지저귀는 새소리를 아름답다 말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의 찬양 소리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수놓은 하얀 뭉게구름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지만
예수 안에서 하늘나라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일터에서 수고하며 땀 흘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만
복음을 위해 애쓰며 헌신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수고의 땀 흘림의 대가로 얻게 되는 명예와 부귀가 아름답지만
주님이 허락하실 칭찬과 상급과 면류관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이 참으로 아름답지만
믿음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신 영적인 세계와 장차 주실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박용덕- -오늘의 만나에서 옮겨 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