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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회

A-B-C-D-E로 살펴보는 인생의 요강(要綱).

  • 김학도
  • 조회 : 1540
  • 2017.09.14 오전 07:41

 터키의 갑바도키아에서

 

 

A-B-C-D-E로 살펴보는 의미심장(意味深長)한 인생의 요강(要綱).

♣ 人生은 바로 “C" 인 것이다 ♣

우리의 인생은 바로 “B” 와 “D”사이에 있는 “C” 이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죽음)에 이르는 과정(course) 속에 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영어로 어린 아이에게 "너 몇 살이냐?" 하고 물을 때, How old are you? 라고 묻는다.

노인만이 'old' 하는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죽음을  향해 'old'하고 있는 것이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God)은 B와D 사이에 ​C (choice-선택)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되고 있다.

     행복추구의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가치추구의 인생을 추구할 것인가?

     행복추구의 인생은 결국 불행하여지고, 가치추구의 인생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참 가치를 성취하여 가면서 고난을 극복하고 결국은 행복해진다.

     모세의 삶이 그러했다(히11:24,25)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은 평생 자신의 행과 불행의 조건들이다.

​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과 결부되어지는

     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이다.

​이렇게 B 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 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변화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다음으로 언제나 뒤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 기회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의 선택의 C는 변화의 C를 요구하면서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정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나이 핑계 하지 말고, 환경 이유 대지 말고,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용기 있는 인생이 되게 해야 한다.

​사랑도 선택여하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    잘 선택한 사람은 행복해지고 잘못 선택한 사람은 불행하게 된다.

    그러니 행복이 보일 때 꽉 잡아야지, 우물우물 하다가는 기회는 살아진다.


♧人生의 B 이전과 人生의 D 이후♣

A-B-C-D-E로 살펴보는 의미심장(意味深長)한 인생의 요강(要綱).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죽음)로 끝나는데, 그 B(birth)와 D(death) 사이의 C라고 하였다. 그리고 성공적인 인생과정인 C는 바로 바른 선택(choice)과, 주어진 기회(chance)를 놓치지 말 것과 과감한 도전(challenge)이 요청된다고 하였다.

그러면 B 이전의 A와, D 이후의 E는 무엇인가?

그 A와 E를 바로 인식할 때 C인 인생을, 올바로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Birth)기 이전의 사람은 A이다.

즉 어머니의 태중(胎中)에서의 사람은, 논리적으로 제1가정(假定)의 사람 A (an assumption)이다. 그리고 인류는 태중에서 형성되고 있는 자이며(the one is a knitting together in one's mother's womb.) (전11:5),

태어(birth)나기 위한 준비 중(ARRANGING)에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태중에 있을 때,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무엇(a sex, family, nationality)을 선택 및 결정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It's an anti-selectional one.). 절대주권자에 의하여 선택되고 존재하게 된 자이다. (It is one who was elected and existed by the Absolutist in it's mother's womb.)

그러면 죽음(death) 이후의 E는 무엇인가. 영원(ETERNITY)이다.

     인생은 죽음(death)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이 죽음(D)으로 끝나는 것이면, 아무렇게나 먹고 마시고 살아버릴 것이지, 무엇 때문에 양심을 지켜 살며, 올바로 살려고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death) 후에는 반드시 심판(judgment)이 있다”고 하였다. (히 9:27).

태어나기(birth) 전에 세상에 나올 준비(arrange)가 필요했듯이, 죽음(death) 후에 이어지는 영원(eternity)을 위한 준비 과정이 곧 인생의 C(course)인 것이다.

죽음(D) 후에는 영원한 생명(eternal life)과 영원한 형벌(eternal punishment)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인생과정(C)에서 올바른 선택(choice)을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심판을 면하기 위하여 죄속함을 받아야 한다. 죄속함을 받지 않으면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죄속함 받기 위하여 속죄주(The Savior)를 반드시 선택(choice)하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죄를 속하여 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만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만이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우리의 속죄주가 되신다.

 남 아프리카 공화국 바드프라스(Bad Plas)에 있는 국제 임마누엘 신학교로 들어가는 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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