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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의 植民地 통치실태 1925年 (大正14)

  • 김학도
  • 조회 : 1144
  • 2017.08.31 오후 05:51



1925年 (大正14)

内紛을 거듭하고 있던 臨時政府가 새로운 活路을 찾으려고, 臨時 議政院에서는 憲法改正 · 内政整頓 · 外交實行化 등의 새로운 方針을 밝혀, 大統領을 選出한 것에 이어 憲法改正案을 決議했다. 從來의 大統領制를 없애고 國務領 中心의 内閣責任制를 採択하고, 憲法適用 範囲를 國民으로부터 光復運動者로 限定했다. 9月24日、李相龍이 臨時 첫 國務領에 選任되었다. 이보다 먼저 4月17日, 서울에서 秘密裏에 朝鮮共産黨 創黨大會가 열렸다. 저들은 [朝鮮은 朝鮮人의 朝鮮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階級解放과 民族解放을 同時에 追求했다.  満州의 獨立軍 弾壓과 韓國人의 단속을 強化할 目的으로, 日本은 中國과 소위 [三矢協定](注1)을 奉天에서 締結했다. 이 協定으로 國内뿐만 아니라 中國 東北三省에서도 獨立運動家의 목이 졸렸다. 協定의 主要 内容은 [朝鮮人의 武装携帯와 朝鮮内 侵入을 厳禁하여, 違反하는 者는 檢擧하여 朝鮮側 官憲에게 넘긴다] 고 하는 것이다. 이것에 의하여 満州에서의 獨立運動이 점점 어려워졌다.

日本 植民地史學者들이 [任那日本府説](注2)을 主張하여 朴殷植· 申采浩 등 韓國의 歴史學者들을 憤怒하게 했다. 任那 日本府說은, 日本帝國이 廣開土大王碑文을 歪曲解釈하여, 朝鮮侵略과 植民地 支配를 正當化하려고 하여, 4世紀부터 6世紀까지 日本이 朝鮮에 統治機構를 세워 韓半島 南部地方을 다스렸다고 하는 捏造된 學説이었다. [朝鮮文壇]·[開闢] 등 文藝誌에, 많은 文人·作家들의 投稿가 活發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年末에는 朴英熙·金基鎮 등이, 進歩的인 文學藝術運動團體인 [朝鮮프로레타리아 藝術家同盟(KAPF)]을 結成하여 活動을 넓혔다. 이 時期 KAPF에 参加하지 않았지만, 그 方向을 함께 하고 추종할 [同伴者作家]도 있었다. 10月 15日, 京城 運動場이 完工되고 各種 陸上大會가 열렸고, 때로는 日本帝國이 主導하는 各種忠誠盟誓의集會場으로서도 使用되었다.

[注1] 三矢協定:이 해의 6月 11日, 当時 満州를 支配하고 있던 張作霖麾下 奉天省 警務處長 于珍과 朝鮮總督府 警務局長 미츠야 미야마츠(三矢宮松)와의 사이에 맺어진 [不逞鮮人의 단속에 関한 双方協定]으로 満州에 居住하는 韓國人과 獨立軍을 단속하기 위한 것이다.

[注2] 任那日本府説:日本의 야마도 정권(大和政権)이 四世紀 後半, 韓半島 南部地域으로 進出하여 百済 新羅 伽耶를 支配하고, 特히 伽耶에는 日本府라고 하는 機関을 두고 六世紀 中葉까지 直接 統治하였다는 主張이다. 古代의 韓半島 南部 全體가 日本의 支配下에 있었다고 하는 論理가 되어 [南鮮経営説]이라고도 한다. 日本의 歴史歪曲 事例의 하나로서, 2010年(平成22)3月, 韓 日 歴史共同研究會에서 이것은 事實이 아니라고 하는 合意하에, 用語 自體를 廢棄하도록 合意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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