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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의 植民地 統治實態 1915年 (大正 4)

  • 김학도
  • 조회 : 1121
  • 2017.08.26 오전 08:26



日帝의 植民地 統治實態

1915年 (大正 4)

조선 총독부는 [韓日倂合] 5 주년을 기념하고자, 이 해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慶福宮에서 "朝鮮物産共進會"(注)를 열었다. 총독부는 이미 1908년 朝鮮王朝의 宮殿 중 하나인 慶熙宮을 헐어 중학교를 짓고, 1911년에는 역시 昌慶宮에 박물관과 동물원을 세워 "昌慶苑"이라고 했다. 이 해에 일본제국은 한국 내 植民統治를 원만하게 하려고, 羅南과 京城 에 19, 20 師團司令部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한일병합] 후, 일제의 혹독한 銃劍의 삼엄한 監視網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독립 항쟁이 국내외에서 계속되었고, 독립운동 조직이 비밀결사 형태로 지하에서 움직였다. 그 중 하나인 대한광복회총사령 朴 尙鎭은 軍資金을 모금하고 만주에 軍官學校를 지을 계획을 했다. 대구 達成에서는 徐 相日 등이 秘密結社 朝鮮國權回復團을, 상하이 英國租界에서는 柳 東悅 등이 新韓革命團을 조직했다.

[注] 朝鮮物産共進會: 이 해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日本帝國이 慶福宮의 一部 建物을 毁損하거나 修築하고, 전국의 物産을 收集展示를 한 大大的인 박람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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