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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생활전도의 자세

  • 방성민 목사
  • 조회 : 1042
  • 2018.11.03 오전 09:44

 

 <이 글은 은혜전도훈련원장 박종국 목사님이 기고한 글입니다.>

 전도는 우리의 생활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기로 작정하였는지 보여주는 것으로서 전도인의 생활과 인격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결정합니다. 먼저 생활전도에서 우선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언행을 통하여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인정해 줄줄 알아야 합니다. 불신자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하여야 합니다. 13:8에서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열성이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라고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항상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전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열등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철저한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자원해서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니 기쁜 마음으로 보람을 가지고 전도하여야 합니다. 좀 늦어지더라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행하십시오,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 하겠느냐”(15:8) 끈기 있는 정신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전도하여 한 사람의 신자를 양육하기까지는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고 분부하신 말씀을 지켜 민족 복음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한 영혼 구원에 앞장섭시다. 그리스도의 인격을 가진 전도자가 되셔서 본인의 생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친교를 나눔으로 전도 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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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전도의 자세
  • 2018-11-03
  • 방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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