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중고등부

 

7월 6일

  • 장재영
  • 조회 : 1247
  • 2014.07.05 오후 06:36

하나님을 아는자의 힘(다니엘 1132절 하반절)

 

서론

우리는 내 안에 지식이나 정보가 있으면 힘이 될 수 있다. 어떠한 지식이 내 안에 있느냐에 따라서 그 지식이 나의 힘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려지기도 한다. 이러한 우리 안에 세상의 지식은 점점 쌓여져 가고 그러한 지식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아무리 쌓아도 최고가 되어진다는 것은 어렵다.

본론

이러한 때에 우리는 우리안에 인간의 지식만을 쌓지 않아야 한다. 힘이 있어지기 위해 세상의 지식만을 쌓아간다면 우리는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누가 컴퓨터보다 더 똑똑할 수 있겠으며 누가 이 작은 핸드폰보다도 더 똑똑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 작은 핸드폰에도 지식전쟁에서 결코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믿으며 살아가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알아 내가 왜 지어지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 깨닫는 것이다. 우리는 이세상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 한마디로 짱이 될 수 없다. 주먹으로도 짱이 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짱이 될 수 있다. 일진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믿음의 군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있는가에 따라 그것은 더욱더 확연해 질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목적도 알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가 창조되어진 목적대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을 알아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다니엘서에도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칠 것이라 말씀하시고 있다.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을 아는 자는 짱이 될 수 있다. 이 세상의 어떠한 것들에도 이길 수 있는 하나님나라의 전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의 어떠한 두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을 의지한 이는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신다. 사탄은 우리를 하나님을 알아가지 못하도록 한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들은 하나님을 대항할 힘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필사적으로 하나님을 모르도록 세상의 지식에 사로잡히도록 하고 있다. 세상의 과학이 최고라고 생각하게 한다. 이러한 생각들은 하나님을 신화로 만들어버리고 결국은 하나님을 허구로 만들어버린다. 그러하기에 세계의 많은 지식인들이라는 이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쇼펜하우어이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자살을 선택했지만 자신은 90세가 넘는 장수를 한 사람이다. 자신의 잘못된 지식으로 하나님을 부정하게 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는 것을 알수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야 한다. 그러한 하나님께 붙들린 자가 이 세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결론

이번 수련회의 주제가 니짱!이다. 무슨 뜻이겠는가? 바로 하나님을 아는 니가 짱이라는 뜻이다. 우리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하나님앞에서 짱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많이 수련회에 참석하여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수련회 되기를 바란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7월 6일
  • 2014-07-05
  • 장재영
  • 1248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