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갈렙회

29. 성경 해석

  • 김학도
  • 조회 : 1117
  • 2017.07.19 오전 07:47

29. 성경 해석 (Interpreting God's Word)

 

가톨릭은 오직 교황과 주교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고 강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권위 있게 해석하는 책무는 오직 교회의 교도권 즉 교황과 그의 일치하는 주교들에게만 주어졌다. (1p.46)

천주교는 오직 교회 지도자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신자들은 성경을 해석해서는 안 되며, 주어진 교리만 신봉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1229년 발렌시아 공회 때 성경이 평신도들에게 금지되고, 금서 목록에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교황청이 신자들이 성경을 읽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거짓말이 들통 나, 통솔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 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매일 보고 익혀서 하나님의 심정과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신명기 29: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 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다 나타내시지 않고 감추셨으나, 기록된 말씀에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셨으니, 그 뜻을 알기 위하여 말씀을 읽고 상고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권위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데 걸림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 16:13).

성경을 읽다 보면 크게 깨우치고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성령이 내게 감동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나의 스승이요, 내게 성경을 해석해 주시는 분입니다. 구원은 영원한 고통과 저주냐, 영원한 영화와 복이냐를 가르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구원은 다시 무를 수도 없는 너무도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성경을 통해 진리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1:3).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9. 성경 해석
  • 2017-07-19
  • 김학도
  • 1118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