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野源三의 詩(95) 声
水野源三의 詩(95)
我が恵み 汝に足れり
声 소리
母があけてくれた窓から 어머니가 열어주신 窓으로부터
卵を生んだニワトリの 알을 낳은 암탉의 소리
えさを求めるブタの声 먹이를 찾는 돼지의 소리
くさりをきらうイヌの声 쇠사슬을 끊으려 하는 개의 소리
親スズメを呼ぶヒナドリの声 어미 참새를 부르는 새끼 참새의 소리
母がめくってくれた雑誌から 어머니가 넘겨주신 雜誌에서
病の苦しみをなげく声 病苦를 위로해 주는 소리
死への不安や恐れを訴える声 죽음에 새한 불안과 공포를 호소하는 소리
何のために生きるかを問う声 무엇 때문에 사는가를 묻는 소리
神の愛を信じられないと語る声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수 없다는 소리
主よ語りたまえ 主님 말씀 하소서
御救いへみちびく 救援으로 인도하는
愛にみちた御声を 사랑으로 가득 찬 음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