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野源三의 詩(87)傷ついた少年が
水野源三의 詩(87)
我が恵み 汝に足れり
傷ついた少年が
激しい激しい戦火に家を焼かれ
父母を失い兄妹とはぐれ
傷ついた少年が
そまつなベッとでロケット弾におびえ
何を祈るか
天のお父様
今年こそは今年こそは戦いの終りを
今年こそは今年こそはベトナムに平和を
상처 입은 少年이
아주 아주 激烈한 戰火에 집은 불타고
부모를 잃으며 형과 누나를 놓친
상처 입은 少年이
허름한 침대마저 로겟트 彈에 맞고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여
금년이야 말로 금년이야 말로 싸움의 종말을
금년이야 말로 금년이야 말로 베트남에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