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그리스도를 자칭하는 천주교인
32. 그리스도를 자칭하는 천주교인 (Catholics represent themselves christ)
가톨릭은 신자가 스스로 구세주 그리스도임을 밝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단순히 그리스도인이 된 것 뿐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자신이 된 것을 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제1편 p.309)
그리스도인이 신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맞으나 그리스도인이 스스로 그리스도 자체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인간이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는 뉴에이지적 사고방식입니다.
마태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고린도전서 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전권을 위임 받은) 그리스도는 오직 한 분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구원의 문이 되시며, 지옥과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다. 자신도 구원 못하고 늙어 죽게 되어 있는 인간은 감히 그리스도의 자리를 넘볼 수 없습니다.
스스로 그리스도라 함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일이요,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